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지적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의 활동을 보조하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구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청렴실천협의회’에 참석한다.
서한 이다음봉사단 30명은 지난 11일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안전반사경 닦기 및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3일 군수실에서 열리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처리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9일 도내 유일 도서지역인 경북 울릉군에서 지역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대 치과병원 등 6개의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봉사, 세탁봉사, 건강증진 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난 10일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과 재활기기 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의료현장 수요를 반영한 재활분야 의료기술 개발 및 상용화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기기 개발 공동연구 △연구 네트워크 구축·상호 교류 활성화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공동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학장 송병섭)은 재활로 특화된 세계 유일의 단과대학으로 지난 30여 년 간 많은 재활 전문가를 배출하며 국내 재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방역 취약지 점검과 법정 감염병 발생 매개체 감시 등 방역 활동을 위해 수성구 지역자율방재단과 ‘방역감시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잦아지는 이상 고온으로 모기 등 해충 개체수가 이른 시기부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감시단의 선제적 방역 활동으로 지역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성구보건소는 23개 동별로 조직돼 있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협업해 △동별 방재단의 관내 재난예찰 시 방역 취약지 수시 제보 △방재단 합동ㆍ동별 방제점검을 통한 유해 해충 주요 서식지 관리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독려 등 건강하고 안전한 수성구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미래인재스쿨’ 참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구형 지역인재 육성 사업인 ‘동구 미래인재스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교육재단이 추진하는 ‘동구 미래인재스쿨’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대구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최신 에듀테크를 활용하고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교과 학습부터 진학지도까지 종합 지원하는 학생들의 제2의 학교를 말한다. 교육재단은 ‘동구 미래인재스쿨’을 통해 5~12월까지 8개월간 학습 수강권 제공, 지역 출신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 명문대 탐방, 원어민과 함께하는 대구 투어 등 관내 중학생들에게 학습 및 진로 동기를 부여하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을 지역 우수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구 미래인재스쿨의 프로그램 및 온라인 멘토링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변화하는 입시에서 나의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유주미 컨설턴트의 특강을 진행했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중학교 3학년 시기는 고등학교 학업의 기반을 다지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다. 동구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있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타지역 학생들과 비교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
ㅍ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해 설명회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뤄진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DGIST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 및 ABB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디지털 생태계 육성을 위해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DGIST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으로 지역 ABB 산업을 육성하고, 나아가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성사됐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 및 부지조성에 관련한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DGIST는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ABB 글로벌 캠퍼스를 통한 디지털 초격차 인재양성과 글로벌 산학협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DGIST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은 DGIST의 전략사업으로 기관의 ABB 관련 연구 분야를 집적화하고, 지역 산업 및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ABB 글로벌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구축 및 운영해 DGIST가 지역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관의 역량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을 계기로 수성알파시티를 지방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대학·인재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글로벌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DGIST는 지역 ABB 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도심형 캠퍼스인 ‘DGIST ABB글로벌 캠퍼스’를 구축해 △초격차 ABB 인재 양성 △ABB 핵심기술 연구 △글로벌 산학협력을 이뤄내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핵심 신성장 동력 창출 뿐만 아니라, 타 산업 디지털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해 국가 디지털 산업의 발전을 견인한다. 또 지속적 발전으로 해외 협력형 디지털 핵심기술을 확보해 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에 위치한 농가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영남이공대 지역사회봉사센터와 농협중앙회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며 도농 상생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영남이공대 교직원 및 재학생,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농촌지원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마늘종 수확 작업, 영농 폐기물 수거 등을 도우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농번기 영농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활기찬 도농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영남이공대와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및 농촌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이공대 지역사회봉사센터 장수현 센터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바쁜 농번기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과 농업인에게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 밀착형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3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9회 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2~3일 경주 더케이호텔(경주시 엑스포로 소재)에서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도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분야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연구과제 공유를 통한 지방세정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대구시는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광주광역시, 경북도 세무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세 담당공무원간 상호 정보교환으로 세무공무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대구 서구 상중이동은 14일 서구 대표 명소인 그린웨이 장미원에서 ‘2024년 그린웨이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후 5시부터 상중이동 새마을문고의 활짝 핀 형형색색의 장미를 배경으로 한 시낭송 버스킹을 시작으로, 6시부터 통기타 연주, 어린이 합창, 청소년 댄스 등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다채로운 식전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초청가수 공연과 주민화합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다양한 먹거리장터와 체험부스, 장미원을 둘러싼 조명,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사랑의빵나눔터에서 ‘사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가정의 달인 5월 어버이날 시기에 실시된 이번 행사는 대부분의 김장 봉사활동이 연말 김장철 시기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가정에 5월 정도의 시기가 되면 먹을 김치가 부족해지는 것에서 착안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김치를 만드는 원재료인 배추, 무, 고추 등의 작물 가격이 나날이 인상되면서 김장에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DGB대구은행과 사랑의빵나눔터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료비용 및 김장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마련했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해 포장한 김치는 대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78세대(세대당 4kg)에 전달됐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달성군이 공동으로 산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을 인증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달성군 소재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50인 미만인 제조업 기업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5개 기업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근로시설 및 안전장비 개선 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노동환경개선 사업비(기업당 최대 70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 또는 달성군 홈페이지(www.dalseong.daegu.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일 당진LNG생산기지에서 국내 최대 용량인 27만㎘ LNG 저장탱크의 지붕 상량(Roof Air-Raising)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27만㎘ 저장탱크 4기(1~4호) 중 1호 탱크에 대한 작업을 시행한 것으로, 가스공사는 오는 8월까지 나머지 2~4호 탱크의 지붕상량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무게 1350톤의 지붕을 LNG저장탱크의 바닥에서 제작한 후, 탱크 바닥과 지붕 사이에 공기를 주입해 45미터까지 부양하는 최첨단 공법이 적용됐으며, 이는 다른 공법에 비해 저장탱크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높은 시공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국내에 천연가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해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27만평 규모로 당진 LNG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2025년까지 4기의 저장탱크와 본 설비, 그리고 LNG선박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지난 10일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텀블러를 들고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SNS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병우 회장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김병훈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기술보증기금 김종호 이사장을 추천했다. 황병우 회장은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DGB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15회째를 맞은 ‘전국 초중고 NIE 환경일기 공모전’ 개최, 친환경 골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친환경 금융
대구 군위군은 지난 3월 아이조아센터 개소를 필두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출산양육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냉동난자사용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부 등록 시 엽산제, 철분제, 비타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태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원', '태아기형아 검사비 지원사업'도 운영중에 있다. 이에 더불어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후관리를 지원하는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주민등록상 군위군에 거주하는 모든 가정에 소득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과학관공원 리뉴얼 사업’ 설계공모의 당선작이 이달 최종 확정됐다. 달성군은 유가읍에 위치한 과학관공원을 달성군 대표 공원으로 재조성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설계공모를 추진해 대구광역시 남구 소재 주식회사 에스엠에이의 공모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테크노폴리스의 중심에는 3개 공원, △과학관공원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포산공원이 조성돼 있다. 그중 과학관공원은 공원부지이지만 저류지로 중복으로 지정돼 있어 이용과 개발에 제약이 따른다. 군은 그로 인해 방치돼 공원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을 해결하고자 과학관공원의 리뉴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을 저류지로서의 기능을 충족하는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한다.